▲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개점 11주년 셰어드 플래닛 사회공헌 웹진
스타벅스는 5일 개점 11주년 사회공헌 웹진 발간 기념으로 '함께 봉사 활동을 하고 싶은 유명인'을 홈페이지에서 설문한 결과 응답자 2465명 중 가장 많은 9.7%인 239명이 김제동씨라고 답해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김제동씨 다음으로는 소설가 이외수(7.6%, 187명), 2PM(3.9%, 96명), 김연아(3.4%, 85명), 김장훈(3%, 74명), 션, 정혜영 부부(2.6%, 65명) 등이 뒤를 이었다.
동참하고 싶은 봉사 활동에 대한 설문에는 33.1%(817명)가 지역 사회 단체의 소외 계층 지원 동참을 뽑았으며 두 번째로는 21.3%(525명)가 나무 심기, 거리 청소 등 환경 보호 활동이라 응답했다.
이어 18%(443명)는 농어촌 체험 봉사 활동이라고 응답했으며 재능 기부 활동 등 사회적 일자리 지원(15.5%, 383명), 공익 캠페인 모금 및 개인 기부 등의 후원 활동(12.1%, 297명) 순으로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