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가수 비가 이정진과 나란히 서있는 키 비교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비는 인터넷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에“거봐 나 이정진 보다 키 커!”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불거진 키 논란에 대해 해명하려는 의도로 이정진과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편안해 보이는 이정진, 최대한 늘린 비”, “키 가지고 난리 치는건 우리나라 밖에 없다. 비가 맘 고생이 심했구나"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비의 키 논란은 지난 7월 말께 비가 일본의 한 거리에서 이정진과 나란히 서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비의 키가 이정진에 비해 작아 보인 것. 포털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비의 키는 185cm 이정진은 183cm이다.
이에 비의 팬들이 나서 “사진이 그렇게 나온 것일 뿐 진짜 키는 크다”고 주장하며 그동안 비가 나왔던 영상을 캡처해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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