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女 아바타 박수인·전우정 화제… 왜?

입력 2010-08-02 00:53수정 2010-08-03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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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혜 미니홈피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 최초 여자 아바타로 나선 박수인(사진)과 전우정이 화제다.

박수인과 전우정은 '희로애LOCK' 3라운드 '사랑에 빠지지 마라' 코너에서 각각 김구라와 박휘순의 팬과 소개팅녀로 출연해 유혹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박수인은 박명수의 조종을 받아 김구라에게 스킨십을 유도했고 '오빠'라는 호칭으로 가슴을 떨리게 했다.

반면 탁재훈의 조종을 받은 전우정은 박휘순을 설레게 했다. 전우정은 "박휘순을 보기 위해 왔다", "방송이 아니고 진심으로 좋아한다" 등 유혹의 눈짓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기광은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고 사이먼디는 여자친구 레이디제인과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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