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종합보세구역 지정

입력 2010-08-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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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 상승 기대

경북 구미시가 종합보세구역으로 지정된다.

관세청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3,173,835㎡)를 8월9일자로 ‘종합보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구미산업단지 측은 “구미국가산업단지 지정으로 첨단산업단지의 육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디.

관세청 관계자는 “종합보세구역은 수출 및 외국인투자 촉진, 물류거점화로 첨단산업단지 육성에 유리한 제도”이며 “자유무역지역(지식경제부가 지정한 자유로운 무역활동이 보장되는 곳)과 비교해 2009년 기준으로 약 3배 높은 142억 달러를 수출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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