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X-ray 서비스' 업그레이드 오픈

입력 2010-07-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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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투자자 스스로 보유펀드를 진단하고 투자성향에 맞는 대안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대우증권 X-ray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증권 X-ray 서비스'는 고객 보유 펀드의 자산편입비율을 자산유형ㆍ투자국가ㆍ투자통화별로 다면 분석과 진단은 물론 조정방안, 조정비율, 추천펀드등 추천배분안 제시를 통해 대안 및 처방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펀드관리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포트폴리오 저장 기능을 통해 보유펀드 또는 희망펀드의 특정일 이후 경과수익률을 쉽게 체크하고 자유롭게 가상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진단결과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자산관리 전문가에게 바로 연결해 유선컨설팅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대우증권 김희주 상품기획부장은 "대부분 보유펀드의 자가진단 수준에 있는 펀드관리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진단에서부터 대안 제시, 처방까지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편의성을 극대화한 X-RAY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가 직접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짜보고 시뮬레이션과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 X-ray 서비스'는 대우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대우증권 홈페이지나 HTS(Qway NEO)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새단장을 기념해 8월 말까지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Sony 사이버샷 카메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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