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퉁퉁 부은 프로필 사진 '폭소'

입력 2010-07-27 07:51

조승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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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퉁퉁 부은 얼굴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김제동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사진 이걸로 하려구요. 안 보이는 지금이 낫겠죠 흠흠"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제동은 지금 막 잠에서 깬 듯 안경을 벗고 퉁퉁 부은 눈으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보이는 지금이 좋을 것 같다", "라면 3개를 후루룩 먹은 눈이다", "너무 불쌍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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