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논란', 이국주 맛세이 사진 '관심'

입력 2010-07-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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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국주 미니홈피, MBC라디오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 홈페이지

걸그룹 '미쓰에이'가 연예인들의 패러디로 인기가 급상중이다.

25일 개그우먼 이국주는 자신의 미니 홈피에 걸그룹 '미쓰에이' 패러디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멤버 중 지아를 패러디한 모습에 인상적이라는 의견을 보내고 있는 것.

특히 '맛세이'라는 제목을 단 동영상에서 핑크색 가발을 쓰고 실내는 물론 길거리, 당구장 등을 배경으로 춤동작을 이어 나가는 모습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이에 앞서 방송인 노홍철은 16일 오후 MBC라디오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 방송 후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함께했던 '미쓰에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노홍철은 분홍색 가발을 쓰고 핀까지 꼽으며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들의 패러디 사진과 동영상으로 미쓰에이는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갑작스런 인기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훨씬 기억하기 쉬워진다" , "다시 한번 동영상을 찾아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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