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6일 화성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용 천영가스 인입압력 승압 작업을 위해 발전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한국가스공사 최고사용압력변경에 따라 공급배관 기밀시험을 위해 생산을 중단한다” 며 “ 중단기간동안 열은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발전만 정지되며 시험 완료 후 즉시 가동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생산중단 금액은 3053억3300만원 규모이며 발전 정지로 가스터빈용 연료가스압축기 사용중지에 따른 소음민원 경감 및 운영경비 절감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