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최대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11월부터 한국에 취항한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에어아시아가 신청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아시아는 다음달 2일 운항 계획과 항공권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 취항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취항으로 에어아시아와 기존 항공사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에는 대한항공과 말레이항공이 운항 중이다.
아시아 지역 최대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가 11월부터 한국에 취항한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에어아시아가 신청한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 운항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아시아는 다음달 2일 운항 계획과 항공권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 취항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취항으로 에어아시아와 기존 항공사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에는 대한항공과 말레이항공이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