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던전앤파이터' 부산에 뜬다

입력 2010-07-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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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2010 던전앤파이터 부산 축제’ 개최

네오플과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2010 던전앤파이터 부산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0 던전앤파이터 부산 축제’는 오는 29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산 BEXCO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1000명 만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던전앤파이터 단독 오프라인 이벤트로 그동안 대부분 서울에서 진행된 기존 오프라인 행사들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유저들을 위해 기획됐다.

먼저 지난 5월 서울에서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던 강화버스 이벤트 ‘13강의 주인공은?’이 진행된다. 이벤트 상품으로 게임 아이템인 ‘강화권’이 최대 13강화권까지 주어지며 삼성 최신형 24인치 모니터, 던파 넷북, 최신형 그래픽 카드 등 다양한 현물 경품들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온게임넷에서 진행 중인 ‘DNF 챔피언쉽 2010’ 결승전도 이번 행사와 함께 개최되며 29일부터 진행되는 ‘변신’ 이벤트 내용도 전격 공개된다.

이밖에도 유명 선수들과의 미니배틀 이벤트, 던파 캐릭터 모형이 전시될 포토존, 던파 미니 게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네오플 조종실 이정헌 실장은 “서울 지역에서만 진행해 왔던 오프라인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돼 유저들 못지 않게 마음이 무척 설렌다”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한 만큼 여름방학를 맞아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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