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망사 의상 '콘셉트 vs 선정적'

입력 2010-07-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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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의 의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솔로 활동중인 나르샤는 지난 22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파격적인 망사의상으로 '삐리빠빠'를 열창했다. 이날 나르샤는 전신이 망사로 된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파장을 일으킨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콘셉트이기 때문에 이해해줘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아찔하고 야했다"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신인 걸그룹 미쓰에이(missA)가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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