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우성이 세계 판매 1위의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맥주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정우성은 이로써 기내스 맥주의 아시아 최초 모델이 됐다.
회사 관계자는 “정우성만의 트렌디하고 도회적인 스타일이 기네스맥주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이달 말부터 기네스맥주의 모델이자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TV CF촬영을 비롯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기네스맥주를 알리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기네스맥주는 정우성 모델 선정을 기념해 실제 정우성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정우성을 사로잡아라! 주어진 시간은 단 119.5초’ 이벤트를 21일 수요일부터 기네스맥주 홈페이지(www.guinness.com)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