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ICAF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홍보대사 가수 씨스타(사진), SICAF 강한영 조직위원장 등 관련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와 함께 시작된 개막식에는 씨스타의 축하공연과 개막작인 김운기 감독의 ‘우당탕 농장’이 상영됐다.
또 이날 SICAF2010 어워드 수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코믹어워드 부문에는 신문수, 원수연 작가가, 애니메이션 어워드에는 넬슨신, 김대중 감독이 선정됐다.
SICAF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 만화애니메니션 전시 ▲ 국제디지털만화전 ▲ 만화애니메이션산업마켓(SPP)의 4개 부문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