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0/07/600/20100721025442_sysy_1.jpg)
▲윤아(왼) 태연(사진=엠넷)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같은 그룹 멤버인 태연의 사생활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 녹화에 출연해 '엄마한테 일러봐'라는 코너를 통해 귀여운 설전을 벌였다.
먼저 입을 연 것은 소녀시대 리더인 태연. 태연은 하하에게 "윤아는 통금시간이 없는 것 같다"며 윤아가 늦게까지 집에 안 들어옴을 은근슬쩍 내비췄다.
이에 윤아는 "태연언니는 자꾸 혼자 밖에 나가서 누구를 만나는 것 같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9명의 여자들이 동고동락하면서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 속 이야기들, 혹은 서로에게 가졌던 사소한 불만 등을 하하 엄마, 몽 엄마에게 토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5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SBS '하하몽쇼'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