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 "태연 몰래 만나는 사람 있다" 폭로

입력 2010-07-21 14: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윤아(왼) 태연(사진=엠넷)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같은 그룹 멤버인 태연의 사생활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SBS '하하몽쇼-엄마가 부탁해' 녹화에 출연해 '엄마한테 일러봐'라는 코너를 통해 귀여운 설전을 벌였다.

먼저 입을 연 것은 소녀시대 리더인 태연. 태연은 하하에게 "윤아는 통금시간이 없는 것 같다"며 윤아가 늦게까지 집에 안 들어옴을 은근슬쩍 내비췄다.

이에 윤아는 "태연언니는 자꾸 혼자 밖에 나가서 누구를 만나는 것 같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9명의 여자들이 동고동락하면서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 속 이야기들, 혹은 서로에게 가졌던 사소한 불만 등을 하하 엄마, 몽 엄마에게 토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5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SBS '하하몽쇼'를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