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직원들, 자전거로 '118 국토순례'

입력 2010-07-21 11: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주년을 맞아 1일 8명이 118km씩 완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직원들이 KISA 통합 1주년을 맞아 하루에 여덟명이 118km를 자전거로 완주하는 '118국토순례'를 실시했다.

KISA는 21일 통합 1주년을 기념하고 e콜센터 118을 알리기 위해 참여한 8명의 118 국토순례단이 속초를 출발해 홍천, 인제, 가평 등을 아우르는 거리를 자전거로 달려 22일 오후 5시경 가락동 청사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118 국토순례단은 휴가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국도를 일주하며 여름휴가철 동해안으로 떠나는 시민들과 주변 주민들에게 e콜센터 118이 안내된 엽서를 나눠주고 118댄스, 118우산 등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e콜센터 118을 효과적으로 알렸다고 KISA 측은 밝혔다.

이번 118국토순례에 참여한 노병규 전문위원실장은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 e콜센터 118을 알릴 수 있어서 아주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전국적인 국토순례 행사를 통해 e콜센터 118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ISA는 23일 통합 1주년을 맞이해 인터넷 진흥과 정보보호에 대한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