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1일 예비장애경제인의 성공창업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7회 장애인 맞춤형 창업강좌를 광주 농성동 상록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창업강좌를 통해 장애인창업 업종 중 창업 비율이 높은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지역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최근 자영업이 포화상태이고 충분한 창업지식과 업종에 대한 노하우를 갖추지 못하면 실패확률이 높으므로 창업 또는 전업을 준비중인 장애인이 꼭 창업강좌에 참여함으로써 준비된 창업을 통해 성공창업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및 창업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debc.or.kr)또는 전화(02-326-6200)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