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교도소에 수감됐다.
린제이로한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법원에 출두해 보호관찰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법원에서 심리를 받은 후 패리스 힐튼, 니콜 리치, 미첼 로드리게스 등이 한때 복역했던 린우드의 여성교도소로 이송됐다.
린제이로한은 지난 7일 두 차례 DUI(음주 혹은 약물 복용 후 운전)와 LA법원의 명령을 어긴 이유로 90일간 실형과 90일간 재활수업을받으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