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0/07/600/20100721123609_tjpippo_1.jpg)
▲사진=SBS
송은이는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서 "김영철에게 유행어를 많이 빼앗겼다"며 입을 열었다.
이날 송은이는 "내가 평소에 밀던 유행어들을 어느 순간 김영철이 방송에서 하고 있더라"며 "김영철이 자주 흉내 내는 보아 패러디도 원래는 내가 먼저 했다"고 털어놨다.
송은이는 이어 자신이 원조임을 증명하기 위해 보아로 변신해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심장'에는 송은이 외에도 빅뱅의 태양·승리, 윤시윤, 티아라 지연, 채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