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추적, 스마트폰 폐해에 대해 보도

SBS 뉴스추적이 스마트폰의 열풍 뒤에 따라오는 부작용에 대해 보도한다.

21일 밤 11시경 이 방송은 '스마트폰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편리함 뒤에 따라오는 위험성에 대해 분석한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200만명에 달한다. 스마트폰은 증강현실, 소셜미디어, 모바일 웹 기능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 수많은 편리함을 제공했다.

실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소셜미디어의 사용 급증을 도와 소통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지난 6.2 지방선거 때 20~30대의 투표율을 끌어올린 요인으로도 평가 받는다.

반면 이면도 있다. 지난 4월 애플의 아이폰이 모바일 악성코드 '트레드다이얼'에 감염된 데 이어 앱스토어 아이튠즈가 해킹당했다. 제작진은 스마트폰에서 정보유출의 위험성이 커진다면 사상 최악의 해킹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스마트폰 감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정보유출 정도를 분석한 결과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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