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국내 증시의 선전으로 보합으로 마감했다.
19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과 같은 3.92%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는 전거래일과 같은 4.49%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거래일과 같은 3.21%를 보였다. 91일물 CD금리과 91일물 CP금리도 각각 2.63%와 2.81%로 전거래일과 같게 고시됐다.
이날 채권시장은 지난 주말 미국 채권금리와 주식가격 하락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약세로 출발한 국내 증시가 오후 들어 선전하면서 매수력을 약화시키면서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