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녀 조기쁨, 알고 보니 조향기 친동생

입력 2010-07-19 10:07

  • 조승예 기자 sys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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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기쁨 미니홈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출연한 소개팅녀 조기쁨(26)씨가 탤런트 조향기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뜨형'에서는 '아바타 조종사 결승전'이 펼쳐져 특별게스트로 배우 서지석과 개그맨 김경진, 가수 고영욱,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새로운 아바타로 나섰다.

이날 서지석, 고영욱과 소개팅을 한 조기쁨씨는 도도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기쁨씨는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으로 SBS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비서 역할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또 다른 소개팅녀로 등장한 한지우씨 역시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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