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오디션 다양한 직업인 참가

입력 2010-07-19 02:00수정 2010-07-1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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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남자의 자격' 합창단 오디션에 가수를 비롯해 아나운서, 개그맨 등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자 그리고 하모니' 2편이 진행됐다.

이날 개그맨 정경미는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열창했고 신보라도 참가해 가창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주리, 김영철, 박지선도 참여했다.

또한 그룹 부활 멤버인 서재혁(베이스), 채제민(드럼), 정동하(보컬)도 오디션에 참가했고 신인가수 서인국도 도전했다. 최동석 아나운서와 박은영 아나운서 등도 함께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인 걸그룹 바닐라루스의 배다해는 심사위원 박칼린도 감동시킬 만큼의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까지 총 84명이 오디션에 참가했으며 최종합격자 20명은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함께 올 9월에 열리는 전국 합창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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