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30-30 클럽' 가입

▲사진=연합뉴스
전북 현대의 이동국(오른쪽)이 한국프로축구 '30(득점)-3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국내프로무대 통산 25번째로 달성한 기록이다.

이동국은 지난 17일 오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쏘나타 K-리그 2010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4분 팀 동료 로브렉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지난 1998년 포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앞선 경기까지 통산 230경기에서 93골 29도움을 기록중이었으나 이날 도움을 추가해 '30-30 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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