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200원선 붕괴..낙폭은 줄어

원ㆍ달러 환율 1200원선이 재차 붕괴됐다.

16일 오전 9시11분 현재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6원 하락한 1198.9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 6.5원 하락한 1196원으로 출발했다.

미국 경제지표 악화로 인한 유로ㆍ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스페인의 국채발행 성공 소식에 따른 것이다.

1200원선이 무너져 시작했지만 하방 경직성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낙폭을 줄이고 있다.

달러 선물 시장에선 외국인투자자가 순매수로 전환하며 전일보다 4.3원 하락한 1199.6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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