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 사실이 밝혀진 홍진영(왼쪽)과 최희섭(사진=연합뉴스/뉴시스)
한 매체는 최희섭이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홍진영과 나타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 최희섭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최희섭은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미국프로야구)로 LA 다져스, 시카고 컵스 등에서 활동하다 2007년 기아로 이적했다.
반면 홍진영은 2006년 드라마 '연개소문'을 통해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작년 '사랑의 배터리'라는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