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스폰서 검사'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로 민경식 변호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날 특별검사 후보로 이 대통령에게 민변호사와 박상옥 변호사를 추천했으며, 대통령은 사흘 이내에 두 명중 한 명을 특별검사로 임명하면 된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민변호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스폰서 검사'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로 민경식 변호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이날 특별검사 후보로 이 대통령에게 민변호사와 박상옥 변호사를 추천했으며, 대통령은 사흘 이내에 두 명중 한 명을 특별검사로 임명하면 된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민변호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