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나르샤, "가인 술 취하면 조권에게"…술버릇 폭로

입력 2010-07-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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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같은 그룹 가인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신의 밥상' 녹화에서 국내에서 10% 내에서만 발견되는 특별한 알코올 갈망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나르샤의 검사 결과가 공개되자 이날 함께 출연한 브아걸 멤버들은 나르샤의 술버릇을 폭로하기 시작했다.

제아는 "나르샤는 술에 취하면 멤버들을 밤새 쫓아다니며 사랑한다고 고백한다"고 밝혔으며 가인은 "컴퓨터를 할 때 물 마시듯 술을 마시기도 하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벤으로 이동 중에 맥주를 마시기도 한다"고 공개했다.

이에 나르샤는 "가인은 술 취하면 평소 친한 2AM 멤버 조권과 슬옹에게 전화를 건다"며 복수전에 나서 멤버들 간 술버릇 폭로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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