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해변서 남편과 더욱 애틋

입력 2010-07-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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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왼쪽)과 남편 마크 앤소니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40)가 남편 마크 앤소니(42)과 바닷가에서 로맨틱한 광경을 연출했다.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섹시 스타 로페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던중 앤소니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결혼 6년차인 이들은 마치 식을 갓 마친 신혼 부부의 모습과 같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팝가수 앤소니는 올해 두살인 쌍둥이 맥스와 엠과 함께 말리부 해변에서 구찌 화보 촬영중인 제니퍼를 방문했다.

로페즈는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과 지난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혼에까지 했지만 결국 2년 만에 파혼을 선언하고 앤서니와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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