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종목들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생보사주는 미래에셋생명이 5거래일 상승세를 보이며 1만1700원을 기록했다.
범현대계열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대한지적공사와 위성영상 활용 지적사업에 나서는 현대위아는 1.71% 상승하며 6만원대 진입을 앞둔 5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삼호중공업도 2.52% 상승해 6만원대 재진입에 성공했으며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도 각각 0.63%, 1.33% 상승했다.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0.32% 소폭하락한 15만3500원을 기록했다.
IT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SDS 8.64% 오른 11만9500원을 기록했고 엘지씨엔에스는 2만8250원으로 하락했다.
정보통신 시공능력 평가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서울통신기술은 4만525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케이티스(-0.56%)와 케이티씨에스(+1.41%)는 각각 4450원, 3600원으로 KT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이밖에 한국디지털위성방송(-1.82%)과 KT파워텔(-6.0%), IBK투자증권(-0.83%), 시그넷시스템(-3.51%) 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4.14%, 620.92포인트 하락한 1만4385.59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6.2%, 2561.1포인트 하락한 3만8719.41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7만4901주, 거래대금은 6억8976만57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10만9320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 3억9545만2950원을 기록한 코캄이 가장 많았다.
65개 거래가능 종목 중 21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8개를 기록했고 보합종목은 5개였다.
뜨레봄(3330원, +765원, +29.82%), 씨앤상선(35원, +5원, +16.66%)등이 상승한 반면 코캄(1만6100원, -1850원, -10.3%), 앤알커뮤니케이션(5600원, -2,390원, -29.91%)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