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해피인터넷' 청소년 체험활동 열어

입력 2010-07-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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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견학, 야구경기 관람 행사 가져

▲서울 양강중학교 학생들이 14일 오후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 있는 T.um을 방문해 IT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14일 오후 사회공헌 '해피인터넷'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양강중학교, 인천 신흥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SK텔레콤 IT체험관 티움(T.um) 견학, SK와이번스 야구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양강중학교 멘티 20여명은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um을 방문해 3D 입체화기술 등 다양한 IT 기기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했다.

인천 신흥중학교 멘티 10여명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0프로야구 SK와이번스 대 한화이글스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협력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0개 중학교 2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과다사용 예방교실 및 시간관리 멘토링을 전개한 데 이어 멘티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SK브로드밴드는 내달 중 인터넷과다사용 청소년을 위한 쉼터 캠프인 '여름 인터넷행복학교'를 개최하는 등 바람직한 인터넷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해피인터넷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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