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기관 ‘매수’ 두달만에 500선 돌파..501.73P(1.76P↑)

입력 2010-07-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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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하며 500선을 돌파했다. 지난 5월 중순 500선이 무너진 이후 두달만이다.

15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76포인트(0.35%) 상승한 501.73을 기록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상승으로 주간상승율도 플러스를 기록했다.

개장초 외국인과 기관 매수로 상승하며 501.68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종일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후 들어 개인 매도가 점증되며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기관이 강력 매수에 나서며 장후반 상승폭을 늘려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45억원, 4058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516억원 규모 순매도를 나타내며 이익 실현에 열중했다.

눈에 띄는 점은 투신권에서 170억원 규모 순매수를 나타냈다는 점이다.

업종별 지수는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개장초 보다 하락업종은 늘어났다. 비금속, 금속, 음식료 담배, 일반전기전자, 인터넷, 정보기기, 기타서비스, 화학, 기타 제조,오락 문화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지수 상승에도 혼조세를 기록하며 등락이 엇갈렸다. 서울반도체가 7% 가까운 상승세를 보인 것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 CJ오쇼핑, 메가스터디, 주성엔지니어링, 성광벤드 등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셀트리온, OCI머티리얼즈, 다음, 태웅,동서, SK컴즈, 네오위즈게임즈, 하나투어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특징종목으로는 지난 13일 감자 결정을 내린 아이스테이션은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투자경고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큐로홀딩스는 8일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2개 종목을 포함 421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6개 종목을 더한 485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권내의 종목은 10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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