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패션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해온 온라인 쇼핑몰 '온음'의 CEO가 됐다.
황정음은 온라인 3대 쇼핑몰로 불리는 '온음' 대표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지난 6개월 간 해당 쇼핑몰의 광고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대주주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직접 의상을 구입하고 스타일 메이킹에 참여했으며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온음' 경영 참여 및 상품 제작에 투자하는 등 패션사업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황정음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며 오는 28일 영화 '고사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