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QTV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황당한 이별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구지성은 QTV '순위정하는 여자'의 녹화에 참여해 "전에 사귀었던 한 남자친구에게 먼저 이별통보를 한 적이 있다"며 "나의 이별 통보에 눈물까지 흘리며 힘들어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구지성에 따르면 구지성과의 이별로 힘들어했던 그 남자친구가 이별한 지 일주일 만에 미팅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것.
구지성은 "게다가 그 프로그램 촬영은 이별 전에 이미 진행된 것이었다"며 "당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은비는 전 남자친구에게 2억 원 가량의 고가 차량을 선물 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