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두 장의 앨범 동시 발매

▲사진=뉴시스
솔로로 활동중인 남성그룹 신화의 신혜성(사진)이 두 장의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았다.

신혜성은 15일 1년5개월 만에 한국에서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해 2월 내놓은 첫 일본 정규앨범 '신혜성 파인드 보이스 인 송'의 국내 라이선스 앨범이다. 또 'EX-마인드'와 '사랑한다면…' 등 신곡 2곡 등 17곡을 담은 베스트범 '더 사이클 2005-2009 신혜성' 도 동시에 선보였다.

그는 올 가을께 자신의 정규 4집 앨범도 발표할 예정이어서 하반기 가요계 맹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매니지먼트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이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 희극학원예술센터에서 '2010 신혜성 라이브 뮤직 쇼 인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고 전하기도 했다. 신혜성은 이를 시작으로 25일 타이완, 내달 7일 태국 등지를 돌며 아시아프로모션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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