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방광식 대표이사(왼쪽)와 2012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강동석 조직위원장이 지정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유투어는 2012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12여수엑스포 지정여행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유투어는 대만, 홍콩을 포함하는 중화권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회사측은 전담부서를 꾸리고 파트너사인 화평국제여행사와 제휴해 현지 영업망을 적극 활용해 중국의 대형 여행사들로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유투어 방광식 대표는 “이 행사를 위해 선택적 맞춤 코스와 개별 여행상품 개발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객을 사로잡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