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LPG 매니지먼트사 찬이프로덕션에 따르면 세미는 14일 오전 9시30분께 케이블채널의 한 영화소개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수원으로 향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반포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
찬이프로덕션 관계자는 "차에는 세미와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모두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일정을 끝낸 뒤 세미는 병원 진단을 받아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앞서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들어 접촉사고를 낸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며 "승합차의 앞바퀴가 찢어지고 범퍼 등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세미가 속한 LPG는 현재 디지털 싱글 '사랑의 초인종'으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