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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세븐이 새 앨범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세븐은 오는 21일 총 7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Digital bounce'를 발표하며 3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YG의 메인프로듀서인 테디가 만든 'Better Together'로 세븐의 예전 타이틀곡인 '열정', '라라라' 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뭉쳤다.
세븐의 공식 홈페이지는 강렬한 사운드의 타이틀곡 'Better together' 음원 일부가 담긴 티저 영상과 파격적인 변신이 돋보이는 세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세븐은 네이버에 컴백 응원 메시지를 남긴 팬 중 25명을 추첨해 오는 20일 컴백 런칭 파티를 열어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