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50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인근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고모(21) 이병이 총기(K-2)를 휴대한 채 탈영해 군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고 이병은 부대 인근 훈련장에서 공용화기 사격훈련 준비 중 이탈했으며, 소지한 총기에는 실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 이병이 훈련장 인근에 은신해 있을 것으로 보고 주요 이동로에 대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14일 오전 9시50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인근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고모(21) 이병이 총기(K-2)를 휴대한 채 탈영해 군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고 이병은 부대 인근 훈련장에서 공용화기 사격훈련 준비 중 이탈했으며, 소지한 총기에는 실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 이병이 훈련장 인근에 은신해 있을 것으로 보고 주요 이동로에 대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