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미니홈피에 "엄마 그리워요"

입력 2010-07-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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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故 최진실 딸 최준희 미니홈페이지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지난 5일 고 최진실의 미니홈피에 "엄마사랑하고 지켜봐♥"라며 일촌평을 남겨 네티즌들마저 그녀를 그립게 한다.

최진실의 미니홈피는 아직도 수많은 방문자들이 뒤따르고 있어 그녀의 생전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홈페이지의 대문에는 최준희와 함께 웃으며 찍은 사진이 걸려 있고 최준희의 미니홈피에도 故 최진실과 함께한 사진이 걸려 있어 행복한 한때를 떠올리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 최진실의 미니홈피를 타고 최준희의 미니홈피에 들어와 방명록에 잇따른 격려의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엄마는 오늘도 지켜보고 계실거야" , "힘내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요", "늘 행복하고 밝은 웃음 잃지 말아야 한다", "너의 앞날엔 행복만이 가득할거야. 힘들어도 웃음 잃지마!" 등의 글로 최준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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