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과거 핸드폰 없었던 진짜 이유는? 조정린 폭로

입력 2010-07-13 14:34수정 2010-07-13 16:08

  • 조승예 기자 sys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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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방송인 조정린이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의 과거에 대해 폭로한다.

조정린은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모두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이승기가 항상 바른 생활만 하는 건 아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 때문에 자신까지 함께 소속사에서 쫓겨날 뻔한 사건을 비롯해 이승기의 의외의 행적들을 폭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정린은 이승기가 데뷔 초 휴대폰 없이 활동해야 했던 진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과거 휴대폰 없이 활동하는 유일무이한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윤세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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