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 내달 한국팬 만나러 온다

입력 2010-07-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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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세계적 팝스타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가 오는 8월 국내 팬들을 찾는다.

시각장애를 가진 스티비 원더는 오는 8월 10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을 펼친다.

스티비 원더는 전세계적으로 7500백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총 30곡 이상을 빌보드 TOP10에 진입시킨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서 총 25차례나 수상한 그는 1985년에는 아카데미 음악상을, 지난해에는 미국 대중음악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거쉰(Gershwin) 공로상’을 수상했다.

1983년과 1989년에는 ‘작곡가 명예의 전당’과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의 티켓은 플로어 R석이 196,000원, R석이 176,000원이며, S석은 110,000원이다. A석과 B석은 각각 99,000원과 77,000원이며,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전 좌석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VAT포함, 1인 4매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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