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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정경호 측이 '군입대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경호의 소속사인 N.O.A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군대와 관련해 정확한 일정이 나온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정경호가 대한민국 성인 남자로서 조만간 군입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언제가 어디로 갈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아직 영장이 나오질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입영 일정이나 장소를 본인이나 소속사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다"고 말했다.
또 "정경호는 향후 영장이 나오면 별다른 연기 없이 입대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영장과 함께 입영 일정이 확인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