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만100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8일 지난주(7월3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5만4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인 46만건을 밑도는 것으로 전주보다 2만1000건이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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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만1000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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