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코리안 아이' 전시회 개최

입력 2010-07-08 18:41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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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SC)는 한국 현대미술 작가 전시회인 '코리안 아이'를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0년 코리안 아이 '환상적인 일상'은 오는 18일까지 사치 갤러리에 전시된 후 10월 싱가포르를 거쳐 11월 서울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12명의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이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팀 밀러 SC그룹 이사는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과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함께 국제 무대에서 전세계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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