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다낭성 난소증후군' 판정 받아

입력 2010-07-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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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세홍 미니홈피
배우 전세홍(사진)이 '다낭성 난소증후군' 판정을 받았다.

전세홍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여자만세'에 출연해 '여자가 더 늙기 전에 도전해야 할 101가지 것들'이라는 콘셉트 중 일부로 출연자들과 함께 산부인과에서 자궁 검진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전세홍은 가수 간미연, 개그맨 김신영과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난소 가장자리에 10여 개의 작은 난포가 염주 모양을 이루고 있는 병으로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 문제 등이 원인이다.

담당의사는 "충분한 휴식과 식습관을 바꾸면 완쾌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이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여자만세' 다른 멤버인 이경실은 건강한 자궁으로 진단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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