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걸그룹 네이키드 걸스의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시비에 휘말렸다.
디씨뉴스는 7일 네이키드 걸스의 뮤직비디오가 전신 노출과 신음소리 삽입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네이키드 뉴스' 앵커 출신으로 이뤄진 네이키드 걸스의 이 영상에는 세 여성의 신음소리와 티 팬티 및 가터벨트를 착용한 채 노골적인 성행위와 동성 키스, 자위 등을 묘사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
문제의 영상은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다.
네티즌들은 "청소년들이 볼까 걱정된다", "웬만한 포르노 못지않다" 등의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