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부터 윤세아, 오지은, 김세아(사진=방송 캡처)
윤세아는 데뷔 6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스스로를 '춤 바람난 여자'라고 소개했다. 윤세아는 "최고의 전성기는 테크노였다. 지금도 툭 치면 테크노가 나온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였다.
무용과 출신 김세아도 준비해온 의상으로 갈아입고 재즈 댄스를 선보였다. 출산 후 산후 조리중인데도 김세아는 날렵한 몸놀림으로 찬사를 받았다.
또한 오지은도 이에 질세라 파격적인 의자댄스로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지은은 지난달 종영한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파격적인 의사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중계로 인해 3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강심장'에는 윤세아와 오지은, 김세아 외에도 슈퍼주니어(최시원, 규현, 동해, 이특, 은혁, 신동), 탁재훈, 사이먼디,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