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오지은과 윤세아가 '강심장'에 출연해 섹시댄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오지은과 윤세아, 김세아 등은 자신의 최근 근황을 소개하며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세아는 예능 감각을 뽐내며 테크노 댄스로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윤세아는 마야 등의 모창에도 능한 모습을 보여 예능에 적응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세아도 이에 질세라 날씬한 몸매와 몸놀림으로 전성기 때의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김세아는 출산한지 5개월 밖에 안됐지만 군살이 없고, 유연한 몸매를 드러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크호스' 오지은도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오지은은 '수상한 삼형제'에서 보인 춤실력을 '강심장'에서도 선보였다.
이날 '강심장'에서는 신동이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고 프러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