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무면허 운전 오해에 직접 해명 나서…

입력 2010-07-06 22: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닉쿤 트위터

2PM 멤버 닉쿤이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맨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되고 있다.

닉쿤의 팬들이 운전면허가 없는 닉쿤이 운전 중에 사진을 찍었다고 오해를 한 것.

닉쿤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에 탈 때마다 안전벨트를 하세요! 이건 아주 중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안전벨트 착용 인증사진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지난 1일 운전면허 기능시험에서 떨어져 현재 무면허인 닉쿤이 운전을 했다고 오해하고 닉쿤의 트위터에 "무면허 운전은 위험해요", "운전은 나중에 해도 되잖아요" 등의 글을 남겼다.

팬들의 걱정에 닉쿤은 "하하, 오해에요. 내가 운전한 게 아니고 나는 뒷쪽에 앉아있어요. 그래도 안전벨트는 꼭 착용해야해요" 라는 해명글을 써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닉쿤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리더 빅토리아와 가상부부로 출연 중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