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파트너스 8일 부동산 투자교실 개설

입력 2010-07-06 08:05

민태성 기자

종합자산컨설팅회사 HB파트너스는 부동산 투자교실 과정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HB파트너스는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내집마련 또는 임대수입을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피부에 와닿는 교육'으로 주간 과정과 저녁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기수 HB파트너스 대표는 "실제 피부에 와닿는 강의나 상담이 현실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이라면서 "부동산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투자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기수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교육은 8일과 15, 22, 29일 열리며 주간 과정이 오후 2~4시, 저녁 과정이 오후 7시30분~9시30분까지 개설된다.

장소는 7호선 강남구청역 인근의 HB파트너스 4층이며 HB파트너스(02-6412-3600)로 연락하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수강료는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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